서울시는 병들고 아픈 식물에 대한 맞춤 진단과 처방을 제공하는 '반려식물클리닉'을 기존 9곳에서 1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운영을 시작한 반려식물클리닉은 지난해 총 1만4천여건의 반려식물 진단과 처방을 제공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또는 각 자치구 클리닉에 전화로 예약 후 반려식물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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