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G7, 중동 긴장완화에 의견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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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G7, 중동 긴장완화에 의견 일치"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이란과 이스라엘의 긴장 완화를 바라는 데 동의한다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면서 양국 무역 합의를 마무리 짓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오늘 확실히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우리의 무역 합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제 이행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완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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