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차질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표본 논의 벼 수확량 조사를 근거로 한 '작황지수' 공표를 폐지하기로 했다.
올해 쌀값 급등에도 지난해 작황지수는 평년 수준으로 공표된 바 있어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한편 농림수산성은 이달 2∼8일 전국 슈퍼를 상대로 조사한 쌀 5㎏짜리의 평균 가격이 4천176엔(약 3만9천434원)으로, 한 주 전보다 48엔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