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1965년 '한일 기본조약'이 체결된 이후 양국 교류 역사를 보여주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일본 문화를 전시하는 여러 부스를 설치했다.
조선시대 문인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한글로 적힌 이 병풍은 2015년 수교 50주년 행사 때도 공개됐다.
이 병풍은 주일 한국대사관과 주한 일본 대사관이 반씩 나눠 보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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