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 주민을 흉기로 협박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38분께 과천시 문원동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이웃 주민인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B씨 등이 키우던 반려견 소음 문제로 몇 차례 갈등을 빚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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