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번지’ 강남구가 지난해에도 초등학생 순유입 최다 지역으로 집계된 가운데, 학군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6일 종로학원의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시·군·구 중 초등학생 순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순유입 2575명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로 나타났다.
또한 수성구는 지난해 지방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 1000명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했는데, 이는 대구시 전체의 초등생 순유입(653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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