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에 대해 금일부터 지역과 인원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배움터에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실제 롯데리아 매장에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디지털 마실은 800명으로시작해 지난해 서울과 부산 지역에 총 1800명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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