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란 맹활약' T1, MSI행 티켓 남은 1장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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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란 맹활약' T1, MSI행 티켓 남은 1장 거머쥐었다

하지만 최현준이 '대황란'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5일 최종전 1세트에서는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오공이 초반에 킬을 쓸어 담으며 T1에 승기를 안겼다.

2세트부터 최현준이 제대로 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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