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복귀가 눈앞에 다가온 분위기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앞서서 현지 취재진에게 "다음번 라이브 투구를 마친 뒤 그다음 등판은 실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타석에 타자를 세워두고 진행하는 라이브 투구를 무사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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