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석 차용자금 실체 불투명"…'총리 후보 사퇴' 압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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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차용자금 실체 불투명"…'총리 후보 사퇴' 압박(종합)

국민의힘은 15일 불법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의혹 등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바란다면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돌아보라"며 사퇴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어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형식으로 차용증을 썼다고 한다.차용의 형식은 갖췄지만, 자금의 실체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김 후보자는 돈의 실소유주부터 소명해야 한다.그것이 공직자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가 이씨와 작성한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공개하고 "이씨는 김 후보자와 지역 연고가 다르고, 나이도 열 살이나 차이 난다.무담보로 1천만원을 7년씩 빌려줄 관계가 아니다"라며 "자금 저수지가 강씨가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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