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밝혔다.
식사 중, 이영자는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라며 해소법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남주는 "솔직히 아이들한테 받는 스트레스,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 남편한테 다 푼다"며,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남편이랑 술 한 잔 하면서 다 얘기하면 남편이 들어주느라고 힘들다"고 동료 배우이자 남편인 김승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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