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온 전화받지 마라'…이란, 민심 동요 막으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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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온 전화받지 마라'…이란, 민심 동요 막으려 안간힘

이스라엘의 기습을 받은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의 심리전에 민심이 동요하지 않도록 내부 단속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13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이후 이란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외국 번호가 뜬 전화가 무작위로 왔다.

이란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 관계자는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적(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상습적으로 구사하는 심리전의 하나"라며 "많은 시민이 이런 전화를 받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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