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에 대해서는 대체부지 확보를 중구청에 요청하고 풋살장과 식당부지에 대해서는 매각을 포함한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다.
(속보)국방부가 대전 중구 문화동의 옛 일본군 부대 터의 마지막 남은 부지를 매각을 포함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지에 있는 옛 홍명상가 철거 때 옮겨 온 꽃마을 역시 이주할 수 있는 대체 부지를 찾아달라고 국방부가 중구청에 요청했는데,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이후까지 군사적으로 사용된 마지막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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