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국내 최초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한국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KARA)’를 통해 2025년 1분기 글로벌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로 미국 캔자스주의 병원에서는 22만명의 환자 정보가 유출, 영국 의료기관은 2.3TB의 민감 정보를 탈취당한 뒤 200만달러의 금전을 요구받았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은 “사이버 위협이 특정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국민 생활과 직결된 의료·교육 분야의 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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