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LS전선이 해저케이블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13일 LS 용산타워에서 ‘해저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아가 LS전선이 해외 해저케이블 사업에 참여할 때 한전의 기술을 규격에 반영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안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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