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계약·경쟁입찰·공동설계 등 세 가지 안건을 검토했으나, 이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도 안건이 상정되지 못하며 추진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KDDX는 해군이 추진 중인 7,100t급 차세대 구축함 개발 사업으로, 2030년까지 6척을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할 방산 전략 프로젝트다.
개념설계는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맡았으며, 통상 기본설계를 수행한 업체가 상세설계·선도함 건조까지 수의계약으로 이어받는 것이 관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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