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뇌물 단골 '마오타이' 반값 됐다…中 공무원 긴축령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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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뇌물 단골 '마오타이' 반값 됐다…中 공무원 긴축령에 직격탄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의 고급 접대 문화를 제한하는 긴축령을 내리면서, 최고급 바이주(白酒) 브랜드 마오타이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고급 주류는 공식 연회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국유기업인 마오타이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알코올 도수 50% 내외의 바이주인 마오타이는 전통적으로 중국 공산당 고위층이 애용해 온 고급 명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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