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MR 시장에서는 미국 기업인 테라파워와 뉴스케일파워의 기술력이 월등하지만 우리나라와의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미 정상간 만남에서 원전 공급망과 건설 역량 등 협력 관계를 공고하게 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SMR 원천 기술 확보 측면에서는 선진국보다 늦은 상황이지만 기자재 공급과 건설에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미국과 유럽과의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미국의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애틀랜틱카운슬이 오는 23~24일 이틀간 경주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간 원자력 협력 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 것도 양국간 원전 협력 강화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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