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방문해 올해 상반기 포탄 생산상황을 점검하고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새형의 위력한 포탄 생산을 늘리자면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 보강"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적 지원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꾸준히 군수공장을 찾아 생산 증대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군수기업소를 현지지도해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해 우리 무력의 전력 확대에 이바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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