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사자 시신 1천200구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오늘 러시아는 전사한 우크라이나군 병사 1천200명의 시신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며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이날 러시아에 러시아군 시신을 한 구도 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양국의 포로 및 전사자 시신 교환 합의에 따라 이날 러시아로부터 전사자 시신 1천200구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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