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 쇄신과 대여투쟁을 이끌어갈 차기 원내 사령탑 자리를 놓고 3선 김성원·송언석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4선 이헌승 의원이 막판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과 송 의원은 당내 통합과 쇄신 의지, 대여 투쟁력 등을 앞세워 동료 의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송 의원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5대 개혁안'에 부정적인 옛 주류 세력과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도 송 의원의 승리를 점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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