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이번 시즌 내내 제기됐던 김민재 혹사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문제는 김민재가 부상을 안고 있는 상태로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많은 경기를 뛰었다.평균 3.7일 간격으로 20경기를 뛰었다.이동 거리는 지구 두 바퀴에 해당하는 7만4000km로 나타났다"며 김민재 혹사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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