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눈앞이 캄캄해…정말 지옥 같았다" 레이스 완주할 수 있을까(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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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눈앞이 캄캄해…정말 지옥 같았다" 레이스 완주할 수 있을까(뛰산)

‘뛰어야 산다’의 율희가 마라톤 중 탈수 증세와 함께 잠시 쓰러지는 돌발 사태가 발생한다.

과연 율희가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에이스’ 이장준은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간다.

가뿐하게 속도를 내던 이장준은 “오늘 일 내겠다!”, “시드니(마라톤 대회)가 눈앞에 보인다”며 1위 굳히기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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