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가 야망으로 똘똘 뭉친 오창석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을 포착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민강 유통 최고 권력자 민두식 회장(전노민 분)과 독대하는 선재의 모습을 포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말끔한 수트 차림의 선재는 민회장 앞에서 듬직하고 능력 있는 법무팀 수장으로서의 흔들림 없는 포스와 당당함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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