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비상설 특별위원회로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 주식시장 신뢰 회복에 나선다.
김성회 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주식시장 제도 개선 관련 논의와 상법 개정 관련된 논의를 여기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은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았던 오기형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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