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명품가방 수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할 민중기(65·사법연수원 14기) 특별 검사가 13일 “사회적으로 논란 많이 되는 사안인 만큼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 13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오후 11시 9분께 3대 특검을 지휘할 특별검사에 조은석·민중기·이명헌 등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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