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4~16일 '절친' 김혜성(다저스)과 방망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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