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18살 때 초졸이었는데…6개 대학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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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아들 우주, 18살 때 초졸이었는데…6개 대학 붙어"

조혜련은 아들 우주의 근황을 묻자 “우주는 대학을 졸업을 해서 180도 바뀌었다”라며 “방황을 하다가 국제고등학교 가서 그만뒀다가 기독교 학교 가서 그만뒀다가 필리핀 갔다가 그만뒀다.그러다 18살에 초졸이었다”라고 털어놨다.

270페이지의 기획안을 만들어서 6개 대학을 모두 붙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니까 너무 관여하더라.부모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길 원하고.그런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있지 않느냐.그걸 바라봤다.그걸 찾기 쉽지 않았다.참아봤더니 그렇게 말 안듣고 안 씻고 하는 애들이 20살이 지나면 다 알아서 하더라”라며 그 시기까지 기다려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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