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눈앞이 캄캄, 지옥 같아” 탈수→실신?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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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눈앞이 캄캄, 지옥 같아” 탈수→실신? (뛰어야 산다)

‘뛰어야 산다’의 율희가 마라톤 중 탈수 증세와 함께 잠시 쓰러지는 돌발 사태가 발생한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까 산길에서 오버페이스를 했다.탈수 증세인지, 저혈압인지 너무 힘들었다.눈앞이 캄캄해지고, 정말 지옥 같았다”고 고백한다.

가뿐하게 속도를 내던 이장준은 “오늘 일 내겠다!”, “시드니(마라톤 대회)가 눈앞에 보인다”며 1위 굳히기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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