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외교당국자가 이르면 13일(한국시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미 동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에서 동아태 차관보 대행 역할을 하는 션 오닐 동아태국 고위 관리(Ssenior Bureau Official)가 금명간 서울에서 한국 외교부 당국자들과 만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오닐의 방한 협의는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조율하는 첫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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