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원로 이석현 "지금이 개헌 적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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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원로 이석현 "지금이 개헌 적기"[인터뷰]

동교동계(親김대중) 원로 인사로 1980년대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했던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동안이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를 건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하며, “국회가 반드시 개헌 논의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되새겨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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