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잠' 자는 청소년 우울·불안↓…"최대 2시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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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잠' 자는 청소년 우울·불안↓…"최대 2시간 권장"

연구에 따르면 평일보다 주말에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불안·우울 증상을 덜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평일에 비해 주말에 너무 적게 자거나 과도하게 자는 청소년 모두 불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최대 2시간 정도의 적당한 보충 수면은 청소년의 불안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평일과 주말 사이 수면 시간의 변동 폭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일정한 수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청소년 건강에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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