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타' LG 박동원, 2위 한화와 결전 앞두고 굳은 각오…"추격 뿌리쳐야 한다"
역전 결승 2루타를 날리며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두 수성에 앞장선 '안방마님' 박동원이 2위 한화 이글스와 결전을 앞두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포수 박동원이 LG 선두 수성을 이끄는 '한 방'을 때려냈다.
LG가 8-4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박명근은 1이닝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실점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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