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신뢰 여전"…'우군'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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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신뢰 여전"…'우군' 재확인

미국 델타항공이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으로 인한 대한항공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과 관련, "대한항공을 높이 신뢰한다"며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1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조원태 회장과 현재 경영진을 높이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취항으로 델타항공은 JV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함께 14개의 미국 취항지와 서울을 연결하게 됐다"며 "인천공항에서 운항하는 최대 장거리 외항사로서 델타항공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의 독보적인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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