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쳤다' KT 안현민 11호포, 롯데 김진욱 상대로 6경기 만에 홈런포 재가동 [IS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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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쳤다' KT 안현민 11호포, 롯데 김진욱 상대로 6경기 만에 홈런포 재가동 [IS 수원]

안현민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 올린 안현민은 6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주전 외야수에 풀타임 첫 시즌을 치르는 안현민을 위해 이강철 감독은 이날 그를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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