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기관장 스스로도 거취를 결단하며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내는 국민 통합에 함께해야 한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12일 오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광복회보 500호 발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 선열들은 자주독립뿐만 아니라 100년을 내다보며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꿈을 꾸셨다"며 "광복회보 발행인으로서 광복회보가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내는 위대한 기록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한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도시락과 기부협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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