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전진우(26)는 득점 1위(11골)와 공격 포인트 1위(12개)라는 눈부신 활약으로 팀의 선두(10승 5무 2패·승점 35) 행진을 이끌고 있다.
생애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진우는 6일(한국 시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로 투입돼 땅볼 크로스로 2-0 승리를 쐐기를 박는 오현규의 골을 도왔다.
홍명보 감독은 쿠웨이트전 직후 “전진우가 이렇게 경기력이 좋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앞으로 참고할 사항이다”라고 향후 꾸준한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