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포레스트家…재벌가 '쩐의 전쟁', 오스탈 인수 여론전 격화
앞서 한화그룹은 미국 CFIUS가 "해결되지 않은 국가안보 우려가 없다"며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에 오스탈은 "CFIUS의 실제 승인 내용은 한화의 해석과 다른 것으로 안다"며 한화의 해석에 의혹을 제기했다.
그간 한화의 오스탈 인수를 저지해 온 세력은 오스탈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포레스트 가문이다.
호주 언론과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한화의 오스탈 인수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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