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 늘봄학교 정치 발언 없어… 활동 접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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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 늘봄학교 정치 발언 없어… 활동 접을 것"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 측이 영구히 활동을 접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1일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쳤다.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리박스쿨 관련 활동은 영구히 접을 것이며 앞으로는 조용한 일개 시민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특히 저희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계신 리박스쿨 관련 분들에게는 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우파 시민 활동으로 시작한 활동이 조직적인 범죄 행위로 비친 바가 있기 때문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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