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있던 멜로 세포를 자극할 '우리영화'가 베일을 벗는다.
◆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과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 거장 영화감독의 아들인 이제하(남궁민)는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데뷔작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으로 아버지의 영화를 리메이크하기로 결심한 뒤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을 캐스팅한다.
◆ 모두의 인생작을 만들어내는 감독, 배우, 제작자, 스태프들의 희로애락 가득한 인생 이야기! 극 중 영화감독 이제하와 제작자 부승원(서현우)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같지만 영화의 진정성과 완성도, 그리고 흥행에 대한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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