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특검)'의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의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 이른바 3특검법에 대한 특검 임명 요청을 받았다"며 "대통령실은 같은 날 위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각각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끄엉 주석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양국 관계가 수교 이후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걸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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