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당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이 대검찰청의 합동수사팀 출범을 두고 “수사의 대상이 돼야 하는데 검찰 스스로 주체가 돼서 칼을 쥐고 셀프 수사를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백 경정은 세관 연루 마약 외압 사건은 반드시 일반 특검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검에서 합동수사팀을 꾸리는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며 “합수팀(합동수사팀)을 최종적으로 정점에서 지휘하는 것이 대검 마약조직 수사부다.여기는 세관 연루 마약 사건 그리고 이어지는 외압사건을 꼼꼼하게 덮도록 진두지휘했던 부서다.그런데 그곳에서 이 합수팀을 꾸려 실체를 밝혀내겠다?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거다.그리고 거기에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을 수사하다 사건을 덮고 차장으로 승진한 검사가 있다.그분이 최종적으로 수사 지휘하겠다는 것인데, 말이 되지 않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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