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 일주일 만에 대북 확성기방송을 중지한 가운데 북한도 12일 대남 방송을 보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북한은 울음소리 등을 남북 접경지역에서 송출하는 소음방송으로 맞대응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대남 소음방송은 지역 별로 방송 내용과 운용 시간대가 달랐다"며 "서부전선에서 어제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대남방송이 청취되었고, 이후로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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