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15일 G7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큰 기대로 응원하고, 온 마음으로 성원한다"며 "이번 순방은 국익을 되찾는 절박한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과 손을 잡고 국회 국제국을 '의원외교지원처'로 확대 개편하겠다"며 "그동안 '외유성 출장'으로 얼룩진 국회 외교를, 국익을 챙기는 도구로 바꾸겠다"고 말했다.또 "통상대책특별위원회도 새로 만들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과 통상 질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과 더불어 무너진 외교 신뢰를 되찾겠다"며 "국익 중심의 실용과 균형외교를 다시 세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