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SOM) 참석해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11일 "정병원 차관보가 10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아세안+3(APT),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SOM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2025년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등 SOM 대표와 양자 면담을 갖고 △아세안과의 협력 증진 방안 △7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10월 정상회의 준비 동향 △주요 양자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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