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6월 16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교통약자 동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구는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버스 사업을 제안해 3월 25일 선정됐으며,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6월 16일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한편, 구는 운행 시작에 앞서 6월 11일 오후 1시 신도림동 송학경로당 앞에서 ‘교통약자 동행버스 운행 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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