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및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5’에서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인 파이네코가 ‘에너지·기후 기술(Energy · Climate Tech)’ 분야의 ‘주목받는 기업(Tech Trail)’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에 사업화 자금 평균 4천만 원을 지원하고,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다른 기업이나 연구 기관 등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략), 대·중견기업과 P.o.C(Proof of Concept.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유럽 최대 기술전시회인 비바테크에서 주목받는 기업(Tech Trail)으로 선정된 것은 경기도의 기후테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후테크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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