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미래행복통장 가입 감소' 지적에 "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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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미래행복통장 가입 감소' 지적에 "코로나19 영향"

정부가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지원 금융 상품인 '미래행복통장' 제도 가입자 수가 줄었다는 지적에 코로나19 기간 국내 입국 탈북자 수가 감소했다고 해명했다.

통일부는 11일 "코로나19 기간 이후 북한이탈주민 입국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미래행복통장 신규 가입자 수도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중도해지율과 관련해 "미래행복통장 가입자 중에서 질병, 학업, 출산, 실직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중도해지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도해지율 감소를 위해 2022년 2월 일시 중지 요건 완화, 2025년 2월 가입 기간 제한 폐지 등 제도적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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