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를 앞두고 있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11일 "특검때 오세훈, 이준석, 홍준표 등등 20~30명 다 때려 잡아 넣어줄까?"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명 씨는 지난 2월 이른바 '명태균 특검'을 민주당이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명태균 특검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언론에 내 뜻을 여러 번 밝혔다.공천개입, 국민의힘 대선 경선, 정치자금법 위반, 불법조작 여론조사, 창원 국가산단, 검사의 황금폰 증거인멸교사, 오세훈·홍준표 시장이 고소한 사건까지 명태균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특검 내용에 꼭 포함시켜달라"라고 밝힌 바 있다.
'김건희 특검'의 경우 명태균 씨 관련 의혹과 관련해 특검법상 조사 대상이 아니더라도 '인지 수사'가 가능한 상황이라 명 씨가 특검을 통해 전방위 폭로전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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