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6일 공식 출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3명의 부위원장과 경제·사회·정치행정·외교안보 등 7개 전문 분과를 이끌 분과장 인선을 마쳤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인수위원회를 대신해 국정기획위가 5년 동안 이재명 정부를 끌고 갈 국정과제들을 정리 요약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 어떤 법안이 필요하고 예산이 들지 로드맵을 짜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정비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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